속회공과

2026년 4월 24일 속회공과
2026-04-18 13:16:26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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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일 속회공과

소금 대사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 송 14

기 도 - 속도원 중

성 경 5:13, 고후5:2

 

예수님이 제자들을 데리고 가신 가이사랴 빌립보는 로마 황제를 신으로 섬기던 곳, 우상숭배가 가득한 지역이었다. 그래서 누가 진짜 신인가?”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장소였다. 그 자리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리고 제자들이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 하나라고 대답했을 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하셨다. 그때 베드로가 답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16:16) 이것은 우리가 예수님의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의 가장 본질적인 고백이 됐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보편적이고 유일하고 영원한 고백은 하나님은 나의 창조주, 내 삶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이다.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세상에 대한 집착만 더 깊어질 뿐이다. 사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못하고, 듣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 이유는 영혼이 원죄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등을 돌린 다음부터, 사람은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다. 듣지 않고 도망치고 숨었다. 말씀과 빛과 은혜를 피하고, 보호하심과 도우심과 은혜도 피하려 했다. 그 원죄는 지금도 여전히 작동한다. 그래서 순식간에 욕심과 욕망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를 믿으면 안 된다. “내 힘으로 안 된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겸손하게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믿음 생활이다.

기독교인들에게는 본래의 맛, 짠맛이 있다. 예수님이 그것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5:13)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그 맛이 살아나면 사람들을 살맛 나게 한다. 교회가 소금의 맛을 잃어버리고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면 세상은 칠흑 같은 암흑이고 끝일 수밖에 없다.

세상의 소망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 따라서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있다. 성경의 진리를 세상의 상식보다 더 믿고 의지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욕심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겸손하게 생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성경은 구원받아 믿음으로 사는 모든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사신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5:20) 모든 성도가 교회의 대표이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 한 사람이 교회이고, 그 사람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이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욕심 대신 사랑으로, 집착 대신 소망으로 살아간다. 그럴 때 세상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보게 된다. 모든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대사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소금 역할을 하는 소금 대사들이다.

 

1. 나는 일상 속에서 소금의 맛을 잃지 않기 위해 무엇을 노력하고 있습니까?

2. 서로 화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 헌금 - 봉헌찬송: 502, 기도: 속장

* 폐회 주기도문

* 요절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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